골프매거진
골프 드라이버 발사각, 이상적인 발사각은 몇 도일까?
올해도 늘지 않는 비거리로 인해
좌절하고 있는 골퍼,
드라이버 발사각이 고민인
골퍼라면 주목!
비거리를 좌지우지 하는 조건 중 하나,
드라이버 발사각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드라이버 발사 각은 샷의 거리,
정확도 및 궤적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올바른 발사 각도는 캐리와 롤을
모두 극대화하여 더 긴 드라이브를 가능하게 합니다.
그럼, 오늘은 드라이버 발사각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볼게요~!🔻
- ✅ Check Point
- ✔ 골프 드라이버 발사각이란
- ✔ 드라이버 발사각의 <이상적 타출각>이란
- ✔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에 따른 평균 발사각
- ✔ PGA투어와 LPGA투어 선수들의 평균 발사각
- ✔ 꼭 이상적인 발사각으로 스윙 해야 할까
골프 드라이버 발사각이란?
골프(드라이버) 발사각이란,
✔ 임팩트 순간 공이 나아가는 각도를 말하는데요!
발사각이 높다면 공이 임팩트 시 높게 솟구치고
낮다면 완만하게 날아가게 됩니다.
시원하게 티샷 날렸는데
볼이 높이 붕~ 뜨기만 하는 뽕 샷과
짧은 거리 때문에 고민하는 골퍼라면
골프 발사각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드라이버 발사각의 이상적인 타출각이란?
✔ 먼저, 각 골퍼들의 평균 드라이버
스윙 스피드를 확인해주세요!
아마추어 골퍼의 평균적인
헤드 스피드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남성은 13~15도
여성은 15~17도 정도입니다!
✔ 이상적인 타출각보다 낮으면
비거리는 기대할 수 있어도
캐리 거리가 줄어들 수 있고,
✔ 이상적인 타출각 보다 높으면
공이 높이 뜨고 잘 안 나가기 때문에
비거리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헤드 스피드에 따른 이상적인 발사각은 몇 도?
60마일 -> 19~20도
70마일 -> 16~19도
80마일 -> 15~17도
90마일 -> 13~14도
100마일 -> 12도
110마일 -> 10~11도
120마일 -> 9도
130마일 -> 8도
★ 평균적인 통계이므로 참고로 봐주세요:)
PGA와 LPGA투어 선수의 평균 발사각과 비거리는?
PGA투어는 11.2도의 발사각에
평균 비거리 269m,
LPGA투어는 14도에 225m로
조사 되어있습니다!
해당 수치는 드라이버 발사각의
이상적인 수치인데요!
7번 아이언은 PGA 기준 16.3도,
LPGA 기준 평균 19.0도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가 이상적인 발사각으로 스윙 해야 할까?
골퍼마다 선호도와 목표가 모두 다른데요.
어떤 사람들은 운반 거리를 늘리기 위해
더 높은 발사 각도를 선호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롤링을 늘리기 위해
더 낮은 발사 각도를 우선시합니다.
또, 연습 라운드 중 실험을 하게 되면 선호하는
드라이버 발사 각도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골퍼마다 모두 선호하는
드라이버 발사각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스윙과 각도를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여기서 TIP!
1) 헤드를 공의 앞 부분까지 더 끌고 가는
연습을 하면 발사각을 낮출 수 있습니다.
2) 다운블로가 아닌 어퍼블로 스윙을 하면
백스핀양이 줄어들어 비거리가 늘어납니다.
ㅡ
골퍼마다 각각 다른 스윙 스타일과
클럽의 차이도 무시할 수 없지만,
내 비거리와 스윙 스피드를 확인하고⛳
최적화된 각도를 찾아 스윙한다면
비거리 스트레스를
싹~ 해소 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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